뉴스/정치
평택시, 신년 현충탑 참배로 새해 출발
주간평택
2025. 1.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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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기리고 시민 행복 기원, 새로운 도약 다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1월 1일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참배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평택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성장하길 염원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도 함께 표했다.
참배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군부대 지휘관, 지역 소방서, 보훈·안보 단체장, 주요 관계기관 대표,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를 다짐했다.

이후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평택이 한층 더 발전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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