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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025년 첫 헌혈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
주간평택
2025. 1. 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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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7명 자발적 참여…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 기여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1월 24일 2025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평택도시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추진하며, 이번 행사에는 27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은 도시공사 주차장 내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다.
강팔문 사장은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 봉사단인 ‘해피드림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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