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북큐테마 - 취향 놓지 말고 잡지
북큐테마 - 취향 놓지 말고 잡지
북큐소개글 : 2025 이색 잡지
추천자 : 김 정 사서
책정보 : Wee:위, Weedo:위두 / Wee, 어라운드
좋은 엄마가 되려면, 나를 지워야하는 것만 같았다. 먼저, 아이를, 가족을 , 소중하게 올려두고 자리가 남으면 그제야 챙기는게 나라고 생각했다. 온통 내 새끼로 빼곡한 하루의 끝은 지치는데, 그렇다고 좋은 엄마가 되지도 않았다. 나와 엄마사이에서 혼동스러울때 “We are enough: 그 자체로 충분하다 라는 슬로건 을 내세운 이 잡지는 잠깐의 짬, 그 귀한 시간을 할애할 가치가 있다. 일상과 가족, 이웃의 이야기를 엮어 삶 속에 나를 돌아보게 하는 가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유아용 때깔에 지친 내 감성도 충천되게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구성은 덤이다.
추천자 : 김 정 사서
책정보 : popopo: 포포포 매거진 / 포포포
엄마의 잠재력을 주목하고, 엄마들의 연대를 응원하는 매거진
추천자 : 김 정 사서
책정보 : 엄마의 잠 걱정을 잠재우는 책 / 서수연 지음 / 아몬드
엄마에게도 잠 잘 권리가 있다. 육아를 위해 잠을 포기한 엄마를 위한 책
추천자 : 김 정 사서
책정보 : an usual:언유주얼 / 언유주얼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문학과 서평도 취향을 탄다. 일상의 주제를 시와 에세이, 소설, 만화까 지 버무려서 핫하게 엮은 매거진 언유주얼. 일단 라인업이 취향저격이다. 눈에 띄는 아티스트들의 따 끈따끈한 작품 실린 이 매거진은 잡지의 가벼움과 문학의 진중함에, 감각적인 비주얼까지 눈에 띈다. 트 렌디한 문학소년·소녀라면 적극 추천한다
추천자 : 김 정 사서
책정보 : 서울리뷰오브북스 / 서울리뷰
서울리뷰오브북스는 한국의 서평 전문지를 표방한다. 항상 붙는 수식어처럼,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 서 양질의 책을 고르는 일은 어려워져만 간다. 시간은 점점 없어지는데, 전문가는 많고, 이야기들은 무성하다. 내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좋은 책을 읽고, 똑똑하게 비평할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요즘의 지식인들에게 권한다.
추천자 : 김 정 사서
책정보 : 제로제로 매거진 / 책책
폭염, 이상기후, 멸종 같은 단어들이 뉴스를 차지한다. 그래도 나 어릴적엔 기후위기라는 말이 먼 위협 처럼 느껴졌었는데, 이제 우리는 기후위기 안에서 산다. 당장 탄소를 줄이면 지구가 덜 아프다는데 대 중교통을 이용하고,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것 말고는 뾰족한 실천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나 하나로 얼 마나... 라고 포기하지말고 이제라도 공존과 다음 세대, 모든 생명을 존중할 준비가 된 활동가라면 이 잡지가 가이드가 되 줄 것이다
추천자 : 김 정 사서
책정보 : 1.5℃: 1.5도씨 / 소울에너지, 걷는사람 / 소울에너지
기후 환경을 주제로 컨텐츠 뿐만 아니라, 지구를 살리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지향하는 매거진.
추천자 : 곽아영 사서
책정보 : 브리크 Brique / 브리크컴퍼니
<브리크>는 ‘도시, 공간,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도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창의적인 공간 과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건축·인테리어 전문 잡지다. 하나 의 공간과 그 공간을 지은 건축가, 시공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의 전문가, 그 공간에 사는 건축주나 거 주인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내는 ‘Story’ 기사가 <브리크>의 핵심 섹션이다. 관련 강연, 커뮤니티 지원, 지역 브랜드 아카이빙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추천자 : 곽아영 사서
책정보 : 블루캐비넷 / 블루캐비넷
<블루캐비넷>은 Designer, Space, Brand라는 세 가지 주요 테마의 기사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의 통 찰을 제공하고자 하는 잡지다. 디자이너 섹터에서는 국내외 주목받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프로젝 트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공간과 디자인의 의미를 이해하는 귀중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스페이스 섹터에서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건축,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등 영감을 자극하는 공간을 탐구하며, 브랜 드 섹터에서는 앞으로 주목할 다섯 가지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현대 건축 디자인 트렌드의 흐름을 놓치 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