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유승영의장, 선배의장과 대화의 장
주간평택
2024. 12.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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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부터 8대까지 참석
평택시와 의회 발전 방향,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 나눠 …

평택시의회 유승영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은 16일 역대 시의회 의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익재 전 의장(제4대 전반기)을 비롯한 4대에서 8대까지 역대 의장 7명이 참석해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발전 방향,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8대 후반기 홍선의 의장은 “시의회가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평택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달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과 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유승영 의장은 “지금의 시의회 성과는 역대 의장님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002년 7월부터 시작된 4대 평택시의회는 전반기 이익재, 하반기 이정우 전 의원이 의장직을 수행했다 . 2006년 부터 임기가 시작된 5대 전반기는 배연서, 하반기는 유해준 전 의원이 , 6대 전반기는 송종수, 하반기는 이희태 전 의원, 7대 전반기는 김인식, 하반기는 김윤태 전 의원, 8대 전반기는 권영화, 하반기는 홍선의 전 의원이 의장을 역임했다.
권현미 기자 brice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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