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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40여 일 만의 포스팅 ‘재판 관련 입장 밝혀’
주간평택
2024. 12.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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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장에 취임했다는 생각… 다시 뛸 것”
정장선 평택시장이 40여 일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재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포스팅했다.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선거법 관련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며 “지방선거 후 많은 고발을 당했고 결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적었다.
이어 정 시장은 “오늘 무죄로 판결한 법원에 감사 드린다”며 “걱정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조사와 재판을 받으면서도 시정 공백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시장에 새로 취임했다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평택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선 4월 15일 오성면 꽃 축제를 포스팅한 뒤, 약 40여 일 만에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권현미 기자 brice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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