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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폭염 대비 물놀이장 안전 점검 나서
주간평택
2024. 12.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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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관내 물놀이 장 4개 소 방문
"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

평택시의회는 8일 폭염 및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물놀이장 4개소 원평근린공원, 배미어린이공원, 세교근린공원, 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하고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김승겸, 이기형, 김혜영, 이종원, 김산수 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물놀이장의 바닥 갈라짐, 분수, 놀이기구 등 시설의 부식 및 훼손 상태를 살피고, 수질 오염 관리와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등 주변 편의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 후 관계 공무원에게 "미끄러짐, 마찰, 온열질환 등으로 인한 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기타 위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보수와 수시 안전 점검 등 사고 예방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권현미 기자 brice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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