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신년 인사회 개최

•  입력 2023.01.19 09:40

 

유 의원, 신년사 통해 “더 기대되는 평택을 만들어 갈 것”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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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평택시을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유의동)는 14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를 비롯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의 축하 메시지로 시작했다.

​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권성동 전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윤상현 의원, 서정숙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당원의 하나 된 힘’을 주문했고, 국회에서 유의동 국회의원고 함께 ‘평택발전을 위해 함께 뛸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당을 위해 헌신한 당원들에게 비상책위원장상 등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의원이 함께 신년 인사를 나눴다.

​유의동 당협위원장은 “지난 8년 5개월간 평택의 수많은 변화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의 비약적 증가”라며 “당원 여러분과 함께 더 기대되는 평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한편, 유의동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회 첨단산업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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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현 기자 desire11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