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치

평택시의회 3개 위원회, 현장활동 개시

by 주간평택
반응형

기획행정위원회, 평택지제역 등 8곳

복지환경위원회, 고덕평화예술의 전당 등 6곳

산업건설위원회, 삼성전자 인근 노점상 등 7곳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제238회 임시회 중인 28일과 5월 1,2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정일구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1일차인 28일 평택역, 평택지제역,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지역, 서정동 새뜰마을사업지역을 찾았으며, 2일차인 5월 1일 평택항, 포승읍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3일차인 5월 2일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김승겸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1일차인 28일 고덕 평화예술의전당 박물관 예정 부지, 평택지역자활센터를 찾았으며, 2일차인 5월 1일, 진위하수종말처리장 체육시설, 창내습지 및 오성누리광장을, 3일차인 5월 2일 ,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1일차인 28일 삼성전자 인근 노점상, SRT역 인근, 함박산 일대 공원 및 하천을 찾았으며, 2일차인 5월 1일 포승읍 마린센터 전망대, 스마트 관망관리 자동드레인 설치 사업 현장을, 3일차인 5월 2일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각 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현미 기자  brice23@hanmail.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