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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6월 21일 중앙연수원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최호 평택갑 당협위원장을 중앙연수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호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80만 책임당원과 400만 일반당원이 정책정당의 진정한 당원으로 일신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국민의힘 여의도 연구원과 정책위원회의 협업을 통해 정부 정책을 민생정책으로 전환하고, 대국민 홍보와 전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현미 기자 brice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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