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YWCA,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사단법인 평택YWCA (윤영순 회장)는 2025년 4월 24일(목), 평택대광교회 1층 로비에서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2025년 4월 24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평택대광교회 1층 로비에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다과, 물품등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평택YWCA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후원을 요청했다.

 권현미 기자 brice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