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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19 15:37
평택 등 경기남부권과 충남 일대를 경제공동체로 묶는 것이 골자
국민의힘이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 한 메가시티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계속해서 하남시와 고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의 순으로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평택시, 오산시,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과 아산시, 천안시, 당진시, 서산시 등 충남지역을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 등 4차 산업의 경제공동체로 묶는 베이 밸리 메가시티도 추진한다.

조경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 당협위원장 10여 명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이같이 발표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지역위원장도 배석했다.
조경태 뉴시티 특위원장은 “베이 밸리 메가시티 와 같은 정책 및 산업·경제 활성화 사업은 선진국들이 준비하고 시행하며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정책”이라며 “정책과 미래 첨단산업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최호 국민의 평택갑 당협위원장은 ‘뉴시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강주형 기자 iou86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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